창업초기나 소상공인의 경우 자금흐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애로사항을 돕고자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여러 정책자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인 정책자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주요 사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창업, 성장, 국제화 등을 지원하며, 자금 지원, 기술 교육, 신규 시장 개척, 교육 및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책자금사업
정책자금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합니다. 자금의 종류로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창업자금, 운전자금 등이 있습니다.
✓ 긴급경영안정자금
코로나 19등으로 인해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합니다.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연 1.5%의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 창업자금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소상공인에게 최대 2억 원, 연 2%의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 운전자금
재고 구매, 매출채권 회수지연 등으로 운전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 원, 연 2%의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 소상공인·전통시장자금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시설개선비용이나 마케팅비용을 최대 5천만 원, 연 1%의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 여성가장지원자금
여성 가장으로 가구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경우 최대 3천만 원, 연 0.8%의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 사업전환자금
사업의 전환 또는 확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최대 3억 원, 연 1 ~2%의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교육사업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창업지원을 위해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교육, 멘토링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사업
소상공인의 경영문제 해결과 맞춤형 지도를 위해 전문가들이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함께하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