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금리로 대출상품 이용하시는 분들은 금리가 내려간다는 뉴스소식이 들려오면 저금리로 갈아타고 싶으실 텐데요. 현실적으로 상품을 갈아타는 게 힘듭니다. 하지만 5월부터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된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환대출 인프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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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5월 신속하고 편리하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된다고 합니다. 23개 대출 비교 플랫폼이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가운데 이 중 카카오페이와 핀크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오하면서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 됐습니다.
대환대출은 새로운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회사가 소비자의 대출금을 대신 상환하는 서비스로 금융소비자는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해 직접접으로 이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1 금융권 제휴가 최대 강점인 카카오페이는 대출 갈아타기 상품으로 3종을 먼저 선보였습니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마이카(차량구입), 신한저축은행(직장인대출) 상품을 비롯해 향후 정부가 추진 중인 대출 이동 시스템이 시행되면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더 적합한 상품을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참여 금융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핀크
현재 핀크는 지난해부터 대환 상품만 모아 비교할 수 있는 '대환대출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저금리 상품으로 대환 할 수 있도록 대출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하고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로 대출 보유 내역 조회부터 대환 신청까지 일련의 대출과정을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핀크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 갈아탈 수 있는 금융사는 하나은행과 스마트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등 1,2 금융기관 4곳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핀크도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도 오는 6월을 목표로 대환대출 상품을 포함한 대출 중개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 간 온라인 대환대출 이동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개인신용대출을 대상으로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주택담보대출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5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대출상품에서 저 낮은 금리로 이동하는 상품이 활성화되면 서민경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5월부터 금융사에서 내놓는 대환대출 상품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